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대전지역 지지모임으로 알려진 대전희망포럼’(대표 이창섭)이 23일 오후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창섭 대표는 대회사에서 “최근 한국의 미래 지도자 덕목으로 소통과 화합, 원칙, 신뢰가 꼽히고 있다”며 “대전희망포럼은 이 덕목을 두루 갖춘 지도자가 많은 사람에게 희망의 빛을 비출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창희 대전희망포럼 상임고문은 “우리 꿈이 여러분의 가슴 속에 자리 잡고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무조건적인 사랑, 배려, 나눔을 실천할 때 우리의 꿈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성효 한나라당 최고위원도 “여러분이 소쩍새가 돼 열심히 활동해야 꽃이 피고, 그 꽃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박 전 대표에 대한 지지를 에둘러 표현했다.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도 “흑인 출신인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 원동력은 750만명의 자원봉사자였다”며 “우리나라에서는 대전희망포럼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바로 그 주체로, 여러분의 힘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훌륭한 지도자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희망포럼 희망봉사단(단장 최대환ㆍ이명숙) 회원 300여명은 이날 오후 중구 문화동 서대전4거리와 문화육교 구간(1km)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봉사활동의 생활화를 다짐했다.
연합뉴스
이창섭 대표는 대회사에서 “최근 한국의 미래 지도자 덕목으로 소통과 화합, 원칙, 신뢰가 꼽히고 있다”며 “대전희망포럼은 이 덕목을 두루 갖춘 지도자가 많은 사람에게 희망의 빛을 비출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창희 대전희망포럼 상임고문은 “우리 꿈이 여러분의 가슴 속에 자리 잡고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무조건적인 사랑, 배려, 나눔을 실천할 때 우리의 꿈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성효 한나라당 최고위원도 “여러분이 소쩍새가 돼 열심히 활동해야 꽃이 피고, 그 꽃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박 전 대표에 대한 지지를 에둘러 표현했다.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도 “흑인 출신인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 원동력은 750만명의 자원봉사자였다”며 “우리나라에서는 대전희망포럼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바로 그 주체로, 여러분의 힘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훌륭한 지도자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희망포럼 희망봉사단(단장 최대환ㆍ이명숙) 회원 300여명은 이날 오후 중구 문화동 서대전4거리와 문화육교 구간(1km)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봉사활동의 생활화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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