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11일 ‘KTX-산천’에 대한 코레일의 리콜 요청과 관련, “문제가 발생한 차량은 오늘 수리에 들어갔으며, 고장 원인을 규명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로템 측은 “나머지 차량에 대해서는 지난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정밀 재점검을 벌였으나 특이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더 필요한 게 있으면 운행 전에 시행하는 일일점검을 통해 이번과 같은 유형의 이상이 있는지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민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현대로템 측은 “나머지 차량에 대해서는 지난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정밀 재점검을 벌였으나 특이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더 필요한 게 있으면 운행 전에 시행하는 일일점검을 통해 이번과 같은 유형의 이상이 있는지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민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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