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정기)는 11일 허정 전남 관기초등학교 교장에게 ‘제7회 한국교육대상’을 시상했다. 허 교장은 2006년 폐교 직전 상태였던 관기초교에 부임, 다양한 방과후 학교프로그램을 통해 전교생 107명에 전학 대기자만 100여명에 이르는 학교로 바꾼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1-05-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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