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20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임하댐에서 손발이 묶인 신원미상의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경찰은 임하댐 인근에 있던 낚시꾼으로부터 물 위에 이상한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시체를 인양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손발이 묶여 있는 점으로 미뤄 타살로 추정하고 신원확인에 나서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경찰은 임하댐 인근에 있던 낚시꾼으로부터 물 위에 이상한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시체를 인양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손발이 묶여 있는 점으로 미뤄 타살로 추정하고 신원확인에 나서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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