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자 신인 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영화배우 이시영(29)이 경기도 아동청소년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경기도는 9일 도청에서 김성렬 행정1부지사 주재로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이시영을 제6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시영은 1년간 도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상담지원센터(청소년전화 국번없이 1388), 아동보호전문기관(아동학대신고전화 1577-1319)의 홍보 포스터 및 동영상 출연을 통해 아동청소년 사업을 홍보하게 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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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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