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총장 지은희)는 16일 오전 11시 교내 차미리사관에서 네팔의 여성 인권운동가인 아누라다 코이랄라 ‘마이티 네팔’ 이사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갖는다. 코이랄라 이사장은 지난 1993년 인신매매 피해 여성 구호단체인 마이티 네팔 재단을 설립해 구조된 여성들의 치료와 교육·자립을 도와왔다.
2011-08-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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