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 윤석만 동구당협위원장은 내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대전 동구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윤 동구당협위원장은 이날 오후 한나라당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침체일로를 걷고있는 동구 지역의 현실과 열악한 주거환경이 현실정치로 이끌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구의 현실을 외면한 채 정쟁으로 일관하고 있는 기존 정치인들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을 수혈해야한다”며 “행복한 동구, 희망의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석만 위원장은 대전고,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25회)에 합격, 대전지검 특수부장과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
윤 동구당협위원장은 이날 오후 한나라당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침체일로를 걷고있는 동구 지역의 현실과 열악한 주거환경이 현실정치로 이끌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구의 현실을 외면한 채 정쟁으로 일관하고 있는 기존 정치인들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을 수혈해야한다”며 “행복한 동구, 희망의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석만 위원장은 대전고,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25회)에 합격, 대전지검 특수부장과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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