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기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한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한 제2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Korea Green Construction Awards) 시상식이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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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신문 제정 제2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심사위원장인 최만진 경상대 건축학과 교수와 이지송 LH 사장,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 주형환 녹색성장위원회 단장. 앞줄은 상을 받은 건설사들을 대표해 참석한 박관우(왼쪽부터) 현대건설 상무, 구임식 대우건설 부사장, 정원조 삼성물산 전무, 성기빈 GS건설 상무, 김종수 현대산업개발 상무, 김진원 포스코건설 부장.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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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신문 제정 제2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심사위원장인 최만진 경상대 건축학과 교수와 이지송 LH 사장,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 주형환 녹색성장위원회 단장. 앞줄은 상을 받은 건설사들을 대표해 참석한 박관우(왼쪽부터) 현대건설 상무, 구임식 대우건설 부사장, 정원조 삼성물산 전무, 성기빈 GS건설 상무, 김종수 현대산업개발 상무, 김진원 포스코건설 부장.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녹색성장위원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후원하고 서울신문이 주최한 시상식에는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 차관,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주형환 녹색성장위원회 단장, 한창섭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부단장,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우건설 등 한국을 대표하는 6개 건설사가 상을 받았다.
종합대상(이하 국토해양부 장관상)은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호조력발전소를 건설한 대우건설이 받았으며, 이어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 이중교량인 거금대교로 토목대상을, 삼성물산이 발전 및 담수 플랜트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슈와이핫 S2’로 플랜트 대상을,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자이’로 주택대상을,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더샵 센트럴 파크2’로 건축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 아이파크 시티1차로 디자인 대상(서울신문 사장상)을 받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1-12-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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