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 11개 시ㆍ군 1일 0시 한파주의보
대전지방기상청은 31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남 태안과 당진, 서산, 보령, 홍성 등 서해안 5개 시ㆍ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기상청은 또 2월1일 0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 연기, 부여, 청양, 예산, 홍성, 계룡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는 오후 2시30분을 기해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서해안지방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며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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