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8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7층짜리 상가건물 4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5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중 A(12)군 등 1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빈 사무실에서 라이터로 장난치다가 소파에 불이 붙었다”는 A군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이날 오후 2시 31분께 충북 청원군 오송읍 쌍청리의 한 공장 뒤편 건초더미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 먹이용 건초가 불에 타 1천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밭에서 쓰레기를 태웠는데, 불씨가 건초더미로 옮겨붙은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5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중 A(12)군 등 1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빈 사무실에서 라이터로 장난치다가 소파에 불이 붙었다”는 A군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이날 오후 2시 31분께 충북 청원군 오송읍 쌍청리의 한 공장 뒤편 건초더미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 먹이용 건초가 불에 타 1천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밭에서 쓰레기를 태웠는데, 불씨가 건초더미로 옮겨붙은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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