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전시실에서 개최된 제27회 한국춘란전시회. 금번 대상을 수상한 산반화는 최근 드물게 나온 희귀품종으로 꽃잎 전체가 산반무늬가 은은하게 퍼져 마치 은하수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난이다. 특히 꽃과 잎의 조화미가 뛰어남은 물론 배양상태도 양호해 대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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