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문대성 교수 사표 처리, 재단 결정만 남아

동아대 문대성 교수 사표 처리, 재단 결정만 남아

입력 2012-05-04 00:00
수정 2012-05-04 08: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동아대 재단인 학교법인 동아학숙이 ‘표절논문’의 당사자인 문대성 사하갑 당선자의 교수직 사직서 수리 여부를 가까운 시일 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대는 “문 당선자가 제출한 사직서가 총장 결재를 받고 재단으로 넘어갔다”며 “조만간 재단 이사장이 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문 당선자는 박사논문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지난달 18일 국회에서 동아대 교수직을 사임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내고 27일 대학본부에 사임의 뜻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대학본부 관계자는 “사직서 처리는 학과장, 교무처장, 총장의 결재를 거쳐 재단으로 넘어간다”며 “문 당선자의 사직서는 재단 측에서 최종 처리하면 결정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는 지난달 26일 자체 실태조사위원회를 구성, 언론을 통해 제기된 문 당선자와 태권도학과 일부 교수들의 임용 관련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1 / 5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