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2시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 북서쪽 3.5 마일 해상에서 목포선적 연안 안강망 22t급 H호에서 베트남 국적 A(28)씨와 중국인 B(32)씨가 어창(魚倉) 냉동고 가스에 중독됐다.
긴급 구조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해상에서 경비중이던 123호 경비정을 보내 가스에 중독된 선원을 산소호흡기 등을 이용, 한국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선원들은 현재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긴급 구조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해상에서 경비중이던 123호 경비정을 보내 가스에 중독된 선원을 산소호흡기 등을 이용, 한국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선원들은 현재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