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7월 1일 무등산 정상 개방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무등산장(원효사)행 시내버스 2개 노선을 평소보다 15대 증차, 모두 25대를 투입해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187번은 서구 광천동에서 무등산장까지 20대가 8∼10분 간격으로 171회, 1187-1번 노선은 동구 산수오거리에서 무등산장까지 5대가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평상시에는 25∼30분 간격으로 모두 118회 운행했다.
무등산 정상 개방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지난 4월 28일 개방에 이어 올해 두번째다.
그동안 개방은 토요일에 이뤄졌으나 토요 근무 직장인 등을 위해 이번에는 일요일 개방한다.
무등산 정상 천왕봉(1,187m)은 지난 1966년 군부대 주둔 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다.
지난해 5월, 45년만에 정상을 처음 개방했다. 문의. 광주시 공원녹지과(☎062-613-4210)
연합뉴스
1187번은 서구 광천동에서 무등산장까지 20대가 8∼10분 간격으로 171회, 1187-1번 노선은 동구 산수오거리에서 무등산장까지 5대가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평상시에는 25∼30분 간격으로 모두 118회 운행했다.
무등산 정상 개방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지난 4월 28일 개방에 이어 올해 두번째다.
그동안 개방은 토요일에 이뤄졌으나 토요 근무 직장인 등을 위해 이번에는 일요일 개방한다.
무등산 정상 천왕봉(1,187m)은 지난 1966년 군부대 주둔 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다.
지난해 5월, 45년만에 정상을 처음 개방했다. 문의. 광주시 공원녹지과(☎062-613-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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