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세관이 세관의 마스코트인 마약견 인형 하나로 딱딱했던 세관의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김해세관은 수출입 통관과 휴대품 검사 과정에서 실수가 있거나 마찰이 생길 경우 마약견 인형을 기념품으로 주고 있어 김해공항 입국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해세관 제공
김해세관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