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6시4분께 경남 창원시 중동 3층짜리 건물의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내부 112㎡를 태워 1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났을 당시 건물 2~3층 옷가게 등에 있던 주민 3명이 소방관에 의해 신속하게 대피했다.
다행히 노래방이 영업을 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장사 준비를 위해 노래방 기기를 켜는 순간 불이 났다는 업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이 났을 당시 건물 2~3층 옷가게 등에 있던 주민 3명이 소방관에 의해 신속하게 대피했다.
다행히 노래방이 영업을 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장사 준비를 위해 노래방 기기를 켜는 순간 불이 났다는 업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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