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과학기술자상에 신인재 교수

11월 과학기술자상에 신인재 교수

입력 2012-11-01 00:00
수정 2012-11-01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1일 신인재(50) 연세대 화학과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1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세포 내의 단백질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유기화합물을 개발해 낭포성 섬유증 등 난치성 질병 치료제의 원천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교수는 “새롭고 획기적인 생기능성 유기분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세계적 선도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2-11-0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