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는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협회장선거를 실시해 남상만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3선에 성공한 남 회장의 임기는 2015년 11월 30일까지다. 남 회장은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장, 한반도선진화재단관광포럼 대표,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2012-11-0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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