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90) 여사가 자택 화장실에서 넘어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다.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16일 “이 여사가 어제 오후 10시께 화장실에서 세수하다 넘어져 뒷머리를 다쳤다”라며 “병원에서 무사히 봉합수술을 받았으며 오늘 오후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여사는 상처 부위를 3바늘 정도 꿰맸으며 MRI(자기공명영상)촬영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김대중평화센터 측은 전했다.
연합뉴스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16일 “이 여사가 어제 오후 10시께 화장실에서 세수하다 넘어져 뒷머리를 다쳤다”라며 “병원에서 무사히 봉합수술을 받았으며 오늘 오후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여사는 상처 부위를 3바늘 정도 꿰맸으며 MRI(자기공명영상)촬영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김대중평화센터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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