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파문’ 아이유, 어깨 드러낸 사진 보니…

‘셀카 파문’ 아이유, 어깨 드러낸 사진 보니…

입력 2012-11-24 00:00
수정 2012-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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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찍은 달력 화보 공개…섹시한 느낌 강조

 최근 사생활 유출 사진으로 곤혹을 치렀던 ‘국민 여동생’ 아이유(19·본명 이지은)가 일본에서 찍은 섹시한 느낌의 달력 화보가 공개됐다.


 아이유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등장한 이 사진들은 일본의 한 패션 잡지가 제작한 2013년도 달력의 일부다. 잡지사는 아이유와 함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겠다는 콘셉트로 달력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아이유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요염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코트를 살짝 내려 어깨와 쇄골을 드러낸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깜찍하고 청순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선호했던 아이유는 이 사진에서 붉은색 립스틱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스모키한 화장을 한 채 검은 민소매 옷을 입고 시선을 살짝 올려다본 성숙한 느낌의 사진과 모피 옷을 걸친 채 살짝 혀를 내밀고 찍은 사진들도 공개됐다. 단순히 성숙한 느낌만을 강조한 것이 아닌 아이유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살린 달력이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 연동 사진 계정인 와이프로그(yfrog)에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26·본명 이혁재)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팬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당시 병문안을 온 은혁이 소파에 앉아 함께 찍은 사진”이라면서 “두사람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은혁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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