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28일 오후 11시를 기해 철원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파주의보는 다음날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지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올가을 철원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26일에 이어 두 번째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또 강릉, 동해, 태백, 인제 등 11개 시군 평지나 산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29일 오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강릉 등 동해안 6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강원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PM10)가 춘천 201㎍/㎥, 영월 197㎍/㎥, 대관령 170㎍/㎥, 화천 광덕산 168㎍/㎥, 속초 166㎍/㎥ 등을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황사가 늦은 밤부터 북서쪽으로부터 점차 벗어나겠으나 내일(29일) 새벽까지 지속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한파주의보는 다음날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지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올가을 철원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26일에 이어 두 번째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또 강릉, 동해, 태백, 인제 등 11개 시군 평지나 산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29일 오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강릉 등 동해안 6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강원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PM10)가 춘천 201㎍/㎥, 영월 197㎍/㎥, 대관령 170㎍/㎥, 화천 광덕산 168㎍/㎥, 속초 166㎍/㎥ 등을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황사가 늦은 밤부터 북서쪽으로부터 점차 벗어나겠으나 내일(29일) 새벽까지 지속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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