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용(53) 충북 음성군수가 16일 산행 중 심근경색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음성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군수가 이날 낮 12시 8분께 음성군 생극면 ‘수레의산(해발 650m)’ 8부 능선에서 심근경색 증세를 보여 소방헬기로 충북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이 군수의 호흡과 맥박은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수는 음성군 삼성면 대야리와 ‘1사 1촌’ 결연한 서울 모 지방법원 산악회원 5명을 안내하던 중이었다.
연합뉴스
음성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군수가 이날 낮 12시 8분께 음성군 생극면 ‘수레의산(해발 650m)’ 8부 능선에서 심근경색 증세를 보여 소방헬기로 충북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이 군수의 호흡과 맥박은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수는 음성군 삼성면 대야리와 ‘1사 1촌’ 결연한 서울 모 지방법원 산악회원 5명을 안내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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