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께 용산역을 출발해 여수 엑스포역으로 가던 KTX-산천열차가 주행장치 이상으로 전북 익산역에서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승객 200여 명이 다른 열차로 옮겨 타는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열차 내 주행 시스템에 이상이 발견돼 정차했다며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객 200여 명이 다른 열차로 옮겨 타는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열차 내 주행 시스템에 이상이 발견돼 정차했다며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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