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 40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방어리 야산 산기슭에서 주민이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백골을 발견했다.
경찰은 함께 발견된 신용카드와 명함 등으로 미뤄 백골의 신원이 지난 2005년 울산에서 실종된 A(53)씨인 것으로 추정, 유전자 감식을 할 예정이다.
최문태 경주경찰서 수사과장은 “뼈는 육안으로 봤을 때 깨졌거나 부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찰은 함께 발견된 신용카드와 명함 등으로 미뤄 백골의 신원이 지난 2005년 울산에서 실종된 A(53)씨인 것으로 추정, 유전자 감식을 할 예정이다.
최문태 경주경찰서 수사과장은 “뼈는 육안으로 봤을 때 깨졌거나 부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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