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0시42분께 서울 성북구 동선동 소재 한 주차장에서 나온 이모(71)씨의 세피아 차량이 갑자기 굉음을 내며 전진과 후진을 해 건물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가 운전했던 세피아가 주차장에서 나와 정면으로 돌진해 앞 건물 외부기둥과 충돌하고 나서 다시 후진해 뒤에 있던 피자가게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와 조수석에 탔던 유모(63·여)씨가 중상을 입었고 피자가게 주인 이모(46·여)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이 굉음을 내며 돌진했고, 충돌 후에도 한동안 차에서 굉장히 큰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이씨가 운전했던 세피아가 주차장에서 나와 정면으로 돌진해 앞 건물 외부기둥과 충돌하고 나서 다시 후진해 뒤에 있던 피자가게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와 조수석에 탔던 유모(63·여)씨가 중상을 입었고 피자가게 주인 이모(46·여)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이 굉음을 내며 돌진했고, 충돌 후에도 한동안 차에서 굉장히 큰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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