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5시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 인근 자유로에서 사법연수생 A(27)씨가 술에 취해 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A씨가 추락한 곳은 자유로 아래에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터널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A씨는 전날 서울에서 늦은 시간까지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신 뒤 귀가하던 중 집 앞 300여m 떨어진 곳에서 변을 당했다.
경찰은 A씨가 길을 잘못 들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A씨 친구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A씨가 추락한 곳은 자유로 아래에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터널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A씨는 전날 서울에서 늦은 시간까지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신 뒤 귀가하던 중 집 앞 300여m 떨어진 곳에서 변을 당했다.
경찰은 A씨가 길을 잘못 들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A씨 친구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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