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부산항 축제(31일∼6월 2일) 프로그램의 하나인 ‘부산항 투어’의 탑승 사전등록이 20분 만에 매진됐다.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부산항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선박 탑승 체험 프로그램인 부산항 투어의 인터넷 사전등록을 진행한 결과 부산항 투어에 참여하는 새누리호와 누리마루호의 전체 좌석 중 절반인 2천500석이 20분 만에 매진됐다.
남은 절반의 좌석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시의 한 관계자는 “부산항 축제에 대한 시민의 폭발적인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투어에 참가하는 선박을 늘려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31일 막을 올리는 부산항 축제는 부산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배를 타고 북항을 둘러보는 부산항 투어는 해양경찰서에서 새누리호에 탑승하는 투어(1시간 소요), 국립해양박물관 앞 선착장에서 누리마루호에 탑승하는 투어(2시간 소요) 등 2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부산항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선박 탑승 체험 프로그램인 부산항 투어의 인터넷 사전등록을 진행한 결과 부산항 투어에 참여하는 새누리호와 누리마루호의 전체 좌석 중 절반인 2천500석이 20분 만에 매진됐다.
남은 절반의 좌석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시의 한 관계자는 “부산항 축제에 대한 시민의 폭발적인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투어에 참가하는 선박을 늘려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31일 막을 올리는 부산항 축제는 부산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배를 타고 북항을 둘러보는 부산항 투어는 해양경찰서에서 새누리호에 탑승하는 투어(1시간 소요), 국립해양박물관 앞 선착장에서 누리마루호에 탑승하는 투어(2시간 소요) 등 2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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