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통계청의 ‘2011년 지역소득 확정 추계’ 분석 결과 1인당 지역내총생산·지역총소득·개인소득에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내총생산(GRDP)은 68조3천979억원으로 전국 시·도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5.6%)을 보였다. 전국 점유율 5.5% 규모다.
1인당 GRDP는 6천188만4천원(5만5천846 달러)으로 전국 1위다. 2위 충남은 4천33만6천원, 전국평균은 2천494만2천원(2만2천509 달러)으로 각각 나타났다.
지역총소득은 43조7천20억원으로 전국의 3.5%를 차지했다.
1인당 지역총소득은 3천954만원(3만5천682 달러)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위 서울은 3천767만원, 전국평균은 2천500만5천원이다.
개인소득은 20조1천547억원으로 전년보다 2조2천373억원(12.5%)이 증가했다.
1인당 개인소득은 1천823만5천원(1만6천456 달러)으로 역시 전국 1위에 올랐다. 2위 서울은 1천696만4천원, 전국평균은 1천439만1천원이다.
연합뉴스
지역내총생산(GRDP)은 68조3천979억원으로 전국 시·도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5.6%)을 보였다. 전국 점유율 5.5% 규모다.
1인당 GRDP는 6천188만4천원(5만5천846 달러)으로 전국 1위다. 2위 충남은 4천33만6천원, 전국평균은 2천494만2천원(2만2천509 달러)으로 각각 나타났다.
지역총소득은 43조7천20억원으로 전국의 3.5%를 차지했다.
1인당 지역총소득은 3천954만원(3만5천682 달러)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위 서울은 3천767만원, 전국평균은 2천500만5천원이다.
개인소득은 20조1천547억원으로 전년보다 2조2천373억원(12.5%)이 증가했다.
1인당 개인소득은 1천823만5천원(1만6천456 달러)으로 역시 전국 1위에 올랐다. 2위 서울은 1천696만4천원, 전국평균은 1천439만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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