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기상대는 15일 오후 4시를 기해 연천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와 포천·가평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 전역에 발효 중이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이들 지역의 일 강수량은 많게는 150mm를 육박했다.
포천 일동면 147mm·이동면 156mm, 가평 125.5mm 등을 기록했다.
연천 신서면도 74.5mm의 일 강수량을 기록했다.
경기북부지역에는 16일 밤까지 15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대는 예보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닷새째 이어진 집중 호우로 지반이 많이 약해졌다”며 “산사태 등 자연재해와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경기북부 전역에 발효 중이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이들 지역의 일 강수량은 많게는 150mm를 육박했다.
포천 일동면 147mm·이동면 156mm, 가평 125.5mm 등을 기록했다.
연천 신서면도 74.5mm의 일 강수량을 기록했다.
경기북부지역에는 16일 밤까지 15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대는 예보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닷새째 이어진 집중 호우로 지반이 많이 약해졌다”며 “산사태 등 자연재해와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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