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30분께 충남 금산군 제원면의 한 물놀이 유원지에서 튜브를 타던 A(33)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목격자들은 “튜브가 뒤집혀 부부가 물에 빠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당시 A씨와 함께 튜브를 타던 아내는 헤엄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사고 발생 2시간만에 A씨의 시신을 인양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목격자들은 “튜브가 뒤집혀 부부가 물에 빠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당시 A씨와 함께 튜브를 타던 아내는 헤엄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사고 발생 2시간만에 A씨의 시신을 인양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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