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T-50 추락사고로 순직한 노세권(34·공사 50기) 중령과 정진규(35·공사 51기) 소령의 영결식을 30일 오전 8시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거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영결식은 제1전투비행단 부대장으로 거행되며 유족과 성일환 참모총장과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게 된다.
공군은 임무 수행 중 순직한 점을 고려해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순직 조종사들은 오후 4시께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공군은 이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공군본부 홈페이지(http://www.airforce.mil.kr)에 사이버 분향소를 개설했다.
연합뉴스
영결식은 제1전투비행단 부대장으로 거행되며 유족과 성일환 참모총장과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게 된다.
공군은 임무 수행 중 순직한 점을 고려해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순직 조종사들은 오후 4시께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공군은 이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공군본부 홈페이지(http://www.airforce.mil.kr)에 사이버 분향소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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