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과 영광굴비특품사업단은 영광굴비 진품 인증태그의 보급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2년 이상 영광굴비를 가공한 업체는 국내산 조기를 판매한다는 증명서를 특품사업단에 제출, 진품임을 확인하는 태그를 받아 굴비에 부착할 수 있다.
인증태그에는 상품별 식별번호가 있어 특품사업단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력 추적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를 확인하면 생산자, 생산일, 수매처 등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군의 한 관계자는 “일부 업체만 인증태그를 부착했지만 올해부터 영광에서 가공된 모든 제품에 인증태그를 부착해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년 이상 영광굴비를 가공한 업체는 국내산 조기를 판매한다는 증명서를 특품사업단에 제출, 진품임을 확인하는 태그를 받아 굴비에 부착할 수 있다.
인증태그에는 상품별 식별번호가 있어 특품사업단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력 추적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를 확인하면 생산자, 생산일, 수매처 등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군의 한 관계자는 “일부 업체만 인증태그를 부착했지만 올해부터 영광에서 가공된 모든 제품에 인증태그를 부착해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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