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납시오”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어가행렬
조선시대 임금이 사직대제(社稷大祭)를 봉행하기 위해 사직단으로 향하는 출궁행사 ‘어가행렬’이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를 지나고 있다. 사직대제는 나라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과 곡식의 신인 직신(稷神)에게 드리는 제례로 1988년 복원돼 해마다 치러진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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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금이 사직대제(社稷大祭)를 봉행하기 위해 사직단으로 향하는 출궁행사 ‘어가행렬’이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를 지나고 있다. 사직대제는 나라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과 곡식의 신인 직신(稷神)에게 드리는 제례로 1988년 복원돼 해마다 치러진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3-09-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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