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19일 경기지역에서 성묘객들의 차량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9시 45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의 한 공원묘지에서 성묘객 최모(61)씨의 승용차가 전복돼 운전자 최씨가 숨졌다.
최씨는 일행을 차에서 내리게 한 뒤 내리막길에 주차하다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변을 당했다.
이날 오후 2시 40분께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의 한 공원묘지에서 승용차가 논두렁에 빠져 차에 타고 있던 장모(27·여)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45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의 한 공원묘지에서 성묘객 최모(61)씨의 승용차가 전복돼 운전자 최씨가 숨졌다.
최씨는 일행을 차에서 내리게 한 뒤 내리막길에 주차하다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변을 당했다.
이날 오후 2시 40분께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의 한 공원묘지에서 승용차가 논두렁에 빠져 차에 타고 있던 장모(27·여)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