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당 500원 기부… 사랑의 팔굽혀펴기
대한적십자사 주최로 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 푸시업·러브업 대회’에서 3000명의 참가자들이 옷 색깔로 ‘적십자사 상징 마크’를 그리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참가비 5000원과 후원 기업으로부터 참가자 팔굽혀펴기 1회당 500원을 기부받아 총 600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와 노인, 다문화가정, 탈북자 등에 지원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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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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