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3시30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 상평공단 내 A 고물상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됐다.
염소 누출은 고물상 주인 이모(40) 씨가 20㎏ 염소통의 녹슨 부분을 두들기며 벗기다 새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씨는 누출된 가스에서 독한 냄새가 나자 즉시 119에 신고했다.
이 씨는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출동한 119는 보호장비를 갖춰 누출된 염소와 염소통을 1시간만에 수거, 처리했다.
경찰은 염소가 누출되자 고물상 인근을 통제했고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염소 누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염소 누출은 고물상 주인 이모(40) 씨가 20㎏ 염소통의 녹슨 부분을 두들기며 벗기다 새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씨는 누출된 가스에서 독한 냄새가 나자 즉시 119에 신고했다.
이 씨는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출동한 119는 보호장비를 갖춰 누출된 염소와 염소통을 1시간만에 수거, 처리했다.
경찰은 염소가 누출되자 고물상 인근을 통제했고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염소 누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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