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7시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남모(50)씨의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내부 30여㎡와 열풍기 등을 태우고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또 2천여㎡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 중인 토마토가 타거나 연기에 노출되면서 상품성이 떨어져 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풍기 버너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버너 불완전연소 등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비닐하우스 내부 30여㎡와 열풍기 등을 태우고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또 2천여㎡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 중인 토마토가 타거나 연기에 노출되면서 상품성이 떨어져 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풍기 버너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버너 불완전연소 등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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