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상처 살피는 한국의료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원들이 18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시 세인트폴 병원에서 진료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의료진 19명과 119구조단 14명, 코이카 2명 등 모두 38명으로 지난 15일 현지에 파견됐다.
타클로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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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원들이 18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시 세인트폴 병원에서 진료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의료진 19명과 119구조단 14명, 코이카 2명 등 모두 38명으로 지난 15일 현지에 파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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