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쓴맛·매운맛… 삼채 드세요”
4일 해발 700m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촉동마을 김판열씨 밭에서 한 농민이 삼채를 수확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삼채는 쓴맛과 단맛, 매운맛 등 세 가지 맛을 내는 야채라는 뜻으로 유황 성분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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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해발 700m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촉동마을 김판열씨 밭에서 한 농민이 삼채를 수확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삼채는 쓴맛과 단맛, 매운맛 등 세 가지 맛을 내는 야채라는 뜻으로 유황 성분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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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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