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난방용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서울 중구 명동의 상점들이 휴일인 15일 문을 열어 놓은 채 영업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문을 열고 난방기기를 가동하는 업소를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단속한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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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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