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경찰서는 19일 절도죄로 3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지 일주일 만에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서모(46)씨를 구속했다.
서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1시50분께 비어 있던 사천시 선구동 A(60)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 30만원과 귀금속 등 1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5일 오후 1시께 사천시 벌리동의 한 PC방에 들어가 종업원이 일하는 틈을 노려 PC방에 있던 지갑과 신용카드를 훔친 것은 물론 훔친 신용카드로 2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산 혐의도 받고 있다.
서씨는 지난달 16일 출소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서씨가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출소 일주일 만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1시50분께 비어 있던 사천시 선구동 A(60)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 30만원과 귀금속 등 1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5일 오후 1시께 사천시 벌리동의 한 PC방에 들어가 종업원이 일하는 틈을 노려 PC방에 있던 지갑과 신용카드를 훔친 것은 물론 훔친 신용카드로 2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산 혐의도 받고 있다.
서씨는 지난달 16일 출소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서씨가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출소 일주일 만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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