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7시 20분께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3층짜리 빌라 건물 1층 지상 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주차장에 있던 1t 포터 화물차 내부에서 시작돼 근처에 세워져 있던 차량 2대에 잇따라 옮아붙었다.
또 연기로 인해 건물 1∼3층 외벽 일부가 그을리는 등 피해를 내고 9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말 아침부터 난 화재로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주차장에 있던 1t 포터 화물차 내부에서 시작돼 근처에 세워져 있던 차량 2대에 잇따라 옮아붙었다.
또 연기로 인해 건물 1∼3층 외벽 일부가 그을리는 등 피해를 내고 9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말 아침부터 난 화재로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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