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 경선에 김용균(72) 전 의원이 가세해 홍준표(60) 현 지사, 박완수(59) 전 창원시장 등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공직후보자 등록을 이미 마친 박 전 시장과 홍 지사에 이어 김 전 의원이 마지막 날인 15일 후보자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경남 합천 출신인 김 전 의원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체육부 차관, 16대 의원 등을 지냈다.
이로써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 경선은 이들 3명을 대상으로 내달 13일 선거인단 투표, 14일 경선 결과 발표 등 일정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경선에 앞서 순회 연설회 3회, TV토론 2회를 실시키로 잠정 결정하고 내주중 후보들과 개별 면담을 거쳐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공직후보자 등록을 이미 마친 박 전 시장과 홍 지사에 이어 김 전 의원이 마지막 날인 15일 후보자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경남 합천 출신인 김 전 의원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체육부 차관, 16대 의원 등을 지냈다.
이로써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 경선은 이들 3명을 대상으로 내달 13일 선거인단 투표, 14일 경선 결과 발표 등 일정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경선에 앞서 순회 연설회 3회, TV토론 2회를 실시키로 잠정 결정하고 내주중 후보들과 개별 면담을 거쳐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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