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사건’ 발생 23주기를 맞아 유가족 등이 26일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된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세방골에서 추모제사를 지내고 있다. 1991년 대구에 사는 9~13세 초등학생 5명이 도롱뇽알을 채집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사건으로 범인을 잡지 못해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돼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대구 연합뉴스
‘개구리 소년 사건’ 발생 23주기를 맞아 유가족 등이 26일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된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세방골에서 추모제사를 지내고 있다. 1991년 대구에 사는 9~13세 초등학생 5명이 도롱뇽알을 채집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사건으로 범인을 잡지 못해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돼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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