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구조작업 중인 잠수부.
세월호가 침몰사고 사흘째인 18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세월호 침몰현장에서 잠수부가 잠수를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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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실’
세월호 잠수부 2명이 세월호 2층 격실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18일 서해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세월호 잠수부 2명이 오후 3시 38분 2층 화물칸 격실 진입 시도를 시도 중이다.
격실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해경 잠수부들은 현재 산소 주입 작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 작업이 마무리 돼야 본격적인 생존자 구조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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