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나머지 승객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예배가 열렸다.
20일 오전 11시 상황실 주변에서 30분 동안 열린 예배에는 한국구세군, 이랜드 복지재단,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진도군 교회연합회 등 20여명이 동참했다.
서준백(45)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회모금실장이 ‘부활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맡았다.
이들은 찬송가, 기도, 주기도문 낭독 등의 순으로 예배를 하고 참가자들에게 계란을 나눠줬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11시 상황실 주변에서 30분 동안 열린 예배에는 한국구세군, 이랜드 복지재단,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진도군 교회연합회 등 20여명이 동참했다.
서준백(45)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회모금실장이 ‘부활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맡았다.
이들은 찬송가, 기도, 주기도문 낭독 등의 순으로 예배를 하고 참가자들에게 계란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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