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대는 2일 오후 1시부터 전북 모든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3시를 기해 서해 남부 먼바다의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했고 , 오전 6시부터는 서해 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대는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태풍 특보가 점차 확대 발효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4m 이상의 강한 바람과 50~150mm가량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피해가 없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3시를 기해 서해 남부 먼바다의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했고 , 오전 6시부터는 서해 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대는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태풍 특보가 점차 확대 발효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4m 이상의 강한 바람과 50~150mm가량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피해가 없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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