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성 교통사고 소식에 야구팬들 깜짝 놀라…“단순 지각인 줄 알았는데” 병원 안 가고 곧바로 야구장행

하일성 교통사고 소식에 야구팬들 깜짝 놀라…“단순 지각인 줄 알았는데” 병원 안 가고 곧바로 야구장행

입력 2014-08-16 00:00
수정 2014-08-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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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교통사고. / KBS N 스포츠
하일성 교통사고. / KBS N 스포츠


‘하일성 교통사고’

하일성 교통사고 소식에 사연을 알게 된 야구팬들이 깜짝 놀랐다.

15일 하일성 야구 해설위원은 이날 중계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약 1시간가량 늦게 도착해 야구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현태 아나운서는 하일성 해설위원이 경기장에 나타나지 못하자 단독으로 중계를 시작했다.

이후 하일성 위원은 1시간이 지난 3회초가 시작한 지 얼마 안돼 중계석에 도착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하일성 해설위원은 방송을 통해 “고속도로 상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늦어졌다”고 지각 사유를 전해 야구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하일성 위원은 교통사고로 타박상을 당해 경기 종료 후 병원에 간 것으로 전해졌다.

’하일성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일성 교통사고,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일성 교통사고, 병원부터 안 가고 경기장으로 바로 오다니”, “하일성 교통사고, 크게 안 다치셨으면 좋겠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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