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20일 길에서 여성 5명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A(18·고2)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지난 18∼20일 3일간 오후 9시∼10시 사이 파주시내 한 아파트단지 근처에서 혼자 길을 가던 B씨를 뒤에서 껴안고 신체를 더듬는 등 여성 5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학교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하다가 끝나기 한 시간 전 몰래 빠져나와 귀가하면서 연달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호기심 때문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A군은 지난 18∼20일 3일간 오후 9시∼10시 사이 파주시내 한 아파트단지 근처에서 혼자 길을 가던 B씨를 뒤에서 껴안고 신체를 더듬는 등 여성 5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학교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하다가 끝나기 한 시간 전 몰래 빠져나와 귀가하면서 연달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호기심 때문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