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아파트 입구 도로에서 1t 트럭(운전자 박모·33)이 신호 대기중이던 티코 승용차(운전자 오모·27·여)를 들이받으면서 5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박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화물차 운전자 송씨는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가 0.073% 상태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박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화물차 운전자 송씨는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가 0.073% 상태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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